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테란트 공화국 (문단 편집) == 상세 == 과거 식민지 시절에 국토 전역에 걸린 [[광역성비조절마법]]의 후유증으로 남성의 비율이 여성 대비 3%도 되지 않는 여초국가. 성비만 보면 [[남자]]들은 천국, 이상향, 주지육림 쯤을 생각할 지도 모르겠지만, 아마조니아까지 갈 것도 없이 과연 남자 1명당 여자 33명을 물리적으로 지배 가능할지, 또는 여자 33명이 남자 1명 상대로 만족할 수 있을지나 생각해 보자. 이런 나라에서 남성의 인권은 사회가 조금만 삐끗해도 [[지못미]]다. 그런 여건에서도 사회 구성원 전원의 [[개념]]이 충만한 덕분에, 여성이 절대적인 우위를 잡을 수밖에 없는 인구비례에도 불구하고 남성의 인권이 착취당하는 사태는 없다. 남자들도 최소한 의욕 없이 [[노예]]화 되지는 않아, 이에 대한 사회적인 문제는 '''아직까지는''' 없다. --최소한 [[김하연(강철의 누이들)|기갑총감]]과 [[김한얼|어느 독립대대장]]은 빼고-- 일단 광역성비조절마법은 독립전쟁 직후 모조리 해체해서 30년 내에 3:1까지는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문명 레벨이나 국가 스펙을 간략하게 요약해 보자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기술력과 입지조건 및 국민 평균 교육수준, [[이탈리아]] 수준의 쾌활한 국민성, [[신성 로마 제국]] 영역 수준의 자원과 동 시기 프랑스와 독일을 합친 수준의 산업생산능력, 현대 독일 수준의 시민의식--그 결과물은 대안당, 참으로 좋은 시민의식이다--과 군사적 역량--빗자루로 훈련하는--을 동시에 갖춘 현역 및 예비역 군인을 수백만 단위로 보유한, 덤으로 국가 전체가 민주적 절차나 정신을 망가뜨리지 않으면서 일치단결할 수 있는 참 [[충공깽]]스러운 나라. 우리 세계에 이런 나라가 하나만 있었어도 세계는 지금보다 몇백 배는 평화로웠을지도. 사실 시민의식--독일은 미국보다 난민도 많이 받았는데 대안당집권은 트럼프보다 늦게 이루어 질 것이므로--과 민주적 절차--독일은 사표가 미국만큼 나오지 않는다-- 빼고 이 모든 조건을 다 갖춘, 일정부분에선 압도하는 나라가 현실에도 있긴 하다. '''[[미국]]'''이라고.... 실질적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주인공 보정]], 아니 '''주인공 개조'''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는 국가지도부의 능력 차이에서 여실히 드러나는데, "내가 요즘 영국을 공격하는데…" "존나 미국이 도와줘서 항복을 안 하는 거 같아." "그럼 미국을 탈락시켜야 하잖아?" "그러니 '''[[일본을 공격한다|소련을 공격한다.]]'''" …수준의 엽기적인 국가전략을 보여준 나치 독일[* 사실 완전히 말이 안 되는 건 아니었다. 영국이 자포자기하게 만들려면 동맹국을 하나라도 줄여야 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동맹국들 중에서 독일이 안심하고 두들겨패서 이길 수 있다고 '''착각한''' 나라가 소련이었던 것. 소련의 국가역량에 대한 치명적 오판을 해버렸다는 게 문제였다. 거기다 소련에 양면전쟁을 강요해줄 것으로 기대했던 동맹국인 [[일본 제국]]이 뜬금없이 '''[[진주만 공습|반쯤 관망하고만 있던 거인의 싸대기를 후려치는 역대급 트롤링을 선보인 것도 한 몫했다.]]''' ]과 비교해 볼 때, 미테란트 공화국의 국가지도부는 성립한지 겨우 수십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 정부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유능하고, 또한 치밀한 계획을 세우면서 적극적으로 자국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실제역사에서 핀란드도 제정러시아 통치시절 제정 러시아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대신 상당한 자치권을 얻어내 행정과 나라를 운영하면서 상당한 경험을 쌓은 덕분에 1차세계대전후 제정 러시아가 공중분해되면서 바로 독립을 선포하고 정부를 수립할수있었다. 이로 볼때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국기는 적-백-흑 3색기 중앙에 국가 문장이 수놓인 것으로, 공식명칭은 특별한 수식어가 없는 공화국기(Republikflagge). 국기에서 국가문장을 삭제하면 국민기(Volksflagge), 국가문장 대신 각 주의 문장이 배치되면 주기(Staatsflagge)가 된다. 국가 문장과 국화는 노란 백합이고, 약식 문장 국기의 3색으로 동심원을 그린 원형장(圓形章, Kokarde, 영어 Cocarde, 또는 Roundel)을 병행하여 사용한다. 특히 3색 원형장은 민산만이 아니라 군 및 공직 사회에서도 모펴 및 신분 증명용 넥타이핀에 사용하고 있으며, 육군과 공군은 장비의 국적식별용 마크로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미테란트 공화국을 구성하고 있는 각 주는 그 독립성에 어울리게 인종 구성비도 상당히 다르다. 참고로 여기에서 말하는 인종 구성비란 인간과 유사인류, 즉 휴머노이드의 구성비를 가리킨다. 각 주들은 공통적으로 인간 쪽이 절대적으로 많고, 나머지 소수를 차지하는 유사인류의 구성비가 지역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북부 3개 주는 상대적으로 산악이 많은 탓에 이 세계에서 [[호빗]](Hobbit, 톨킨의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종족하고 철자까지 같다. 그러나 발에 털은 없다.)이라고 부르는 소인족이 상대적으로 많다. 그에 비해 서부에는 우리 세계에선 [[드워프]]라고 통하는 [[즈베르그]](Zwerg, 미테란트 공용어로 소인족이라는 뜻이고, 종족 특성은 드워프와 정말 비슷하다.)가 상대적으로 많고, 드물게 [[오크]](Ork, 우리 세계의 몬스터인 오크와 철자와 발음이 같지만 개념은 많이 다르다. 현대에 살아남은 [[네안데르탈인]].)도 일부 있다. 그에 비해 중부와 동부는 삼림이 많은 탓인지 [[엘프]](Elf, 우리 세계의 엘프와 외모 및 철자, 심지어 별칭 - 숲의 종족 - 까지 같다.)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마지막으로 남부지역은 거의 인간뿐이다. 이렇게 다양한 인종구성을 가진 미테란트 공화국의 기본 공용어는 미테란트어로, 우리 세계의 독일어와 거의 같지만 발음과 문법이 아주 약간 다르다. 발음의 경우 엄밀하게 따지면 현재는 폴란드령이 된 오스트프로이센(Ostpreußen, 동프로이센)의 발음에 가까운 편. 그 외에 기존 식민지배국 언어 4개와 한때 미테란트 연합왕국 영방국가 중 최대의 영향력을 가졌던 프리덴란트 지방의 고유언어인 프리덴란트어, 그리고 아틀리아어 역시 공용어로서 각 주마다 지정한 언어를 보조 공용어로서 초등교육과정에서 교육하며, 이외에도 소수인종 언어 모두가 제3, 4 공용어로서 해당 언어의 모어 구사자 이외에도 중등교육과정에서 선택과목으로 교육하고 있다. 하지만 기본 공용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예 없다고 한다. 문제가 되는 것은 이름을 읽을 때 어느 공용어 발음법으로 읽어야 하느냐가 혼동된다는 정도로 다민족/다언어국가 치고는 통일성이 좋은 편이다. 도량형은 대륙 공통의 도량형인 미터법을 쓰는데, 미터법은 단위 발음부터 세부 단위수치까지 현실의 것과 똑같다. 여기에서 쉽게 유추할 수 있지만, 미테란트 공화국이 있는 행성은 지구와 모든 조건이 일치한다. 미터법의 기준은 지구의 크기를 기준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근데 보다보면 [[폴란드 침공]]처럼 자작극을 해 전쟁을 일으키려는 것도 보인다 아무래도 이 국가가 배경국가인 나치독일의 영향이 그래도 있는듯 하다. 전체적인 모티브는 외면적으로는 독일(독일풍 어휘와 2차대전 독일군을 연상시키는 어휘)에, 역사적 측면에서는 [[대한민국]]을 섞은 것으로 보인다. 미테란트 공화국의 역사를 간략히 서술하면 [[일제강점기|오랜 식민 지배]]끝에 간신히 독립을 선언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6.25 전쟁|주변의 강대국이 개입된 대전쟁]]으로 다시금 독립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때 마침 [[인천상륙작전|주변의 군사강국]]의 전면적인 도움으로 독립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후 어떻게든 독립한 미테란트는 [[한강의 기적|경제적 성장뿐만 아니라 군사적인 성취]] 까지 이룩했다고 요약 가능하다. 문화적인 측면도 설정상 비슷한 대식 문화가 있으며 앞 문장의 링크만 클릭해도 알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미테란트의 역사는 현대 대한민국의 역사와도 유사하다. 이후의 줄거리는 미테란트 공화국이 인근 국가(미테란트를 식민지배했던 국가들)과 전쟁에 돌입해 성취를 이룬다는 것인데, 미테란트가 대한민국적 요소가 있는 걸 감안하고 보면 강철의 누이들의 줄거리는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전형적인 [[국뽕]] 대체역사물과 밀리터리물과 매우 비슷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